해발 604m의 삼계면 원통산 자락 풍부한 참나무숲 속에 마련된 세심자연휴양림은 조용하고 아늑한 자연의 정취와 어우러져 상쾌한 휴양이 가능한 천혜의 산림자원을 만끽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들이 즐겨 찾고 있다.
▲세심자연휴양림 산막 [사진제공=임실군]
세심자연휴양림은 휴가철인 7월 주말과 하순 숙박시설 예약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군은 자연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음용수 수질검사 및 전기, 수도, 화장실 등 건물 일제점검 및 보완과 주변 환경정비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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