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오프라인 첫 단독 ‘허니문&웨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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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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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파크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강남 삼정호텔 킹룸에서 오프라인 첫 단독 웨딩박람회인 ‘인터파크 허니문&웨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결혼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자 인터파크투어에서 최근 론칭한 ‘허니문 전문 코너’와 더불어 선보이는 행사다.

달콤한 신혼여행을 위한 허니문 상품 외에도 웨딩드레스, 예물, 예복, 스튜디오, 혼수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1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먼저 허니문 코너에서는 하와이의 경우 예약자 전원에게 컨버터블 오픈카를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하얏트∙힐튼 계열 호텔 예약 시 객실을 한단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유럽 상품 예약자(일부 지역한정)에게는 유명 관광지에서의 스냅촬영 및 40만원 상당의 아크릴 액자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푸켓은 아로마 스파용품 커플당 한 세트 제공, 코사무이는 사무이 무료 스냅촬영 등 지역별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전문 MD에게 허니문 상담을 받은 200쌍에게는 쇼핑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아이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박람회 당일 현장 예약자 모두에게 면세점 선불카드,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쌍에게는 셀카봉, 미니 빨래건조대, 휴대용 아답터 등 신혼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트래블 박스’를 준다.

인터파크투어는 현장의 복잡함과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박람회 참여 신청만해도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3,000원권을, 박람회장에 직접 방문하면 사은품 3종세트(신라면세점 웨딩쿠폰북,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처, 웨딩다이어리)를 각각 선물받을 수 있다.

방문 날짜별로 27일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200쌍), 28일 ‘영화예매권’(150쌍)을 선착순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비롯해 골든타임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인터파크투어 허니문팀 장병권 팀장은 “이번 허니문&웨딩 박람회는 16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인터파크투어가 단독 주관하는 행사로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웨딩 박람회와 달리 중간수수료를 없애 모든 상품을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며 “허니문 상품 외에 다양한 웨딩 상품들도 각종 혜택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니문&웨딩 상담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관광청 및 항공사, 기타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소정의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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