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래시가드 7종 출시…자체개발한 야크프리 소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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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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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랙야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가 여름철 수상 스포츠에 적합한 래시가드 7종을 선보였다.

블랙야크 래시가드는 스포츠 블루 라인으로 출시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절제된 절개와 심플한 색상, 프린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대표제품인 E팔라우티셔츠는 긴 팔 래시가드의 스트레치 소재로 몸에 착 붙어 엣지있는 패션을 보여준다. 폴리우레탄 등 블랙야크가 자체개발한 소재인 야크프리가 쓰였으며, 빠른 흡한속건 기능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함께 입을 수 있는 보드쇼츠인 E그레이스5팬츠는 남성용으로 이너메시가 적용돼 물 속에서 옷이 몸에 감기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여성용 E그레이스3팬츠는 여성 5부바지로 래시가드 상의와 코디해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최근 놈코어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미를 살린 래시가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블랙야크에서도 스포츠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스포츠 블루 라인에서 래시가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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