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멕시코] 하이포, 멕시코서 2500석 단독 콘서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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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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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A.P.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하이포(HIGH4-김성구,알렉스,백명한, 임영준)가 멕시코에서 2500석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4일 정오 신곡 '베이비보이(Baby Boy)'를 발표한 하이포(HIGH4)가 오는 21일 멕시코에서 'HIGH4, K much en Concierto'를 타이틀로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의 펩시센터에서 2시간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이포(HIGH4)는 오는 20일 서울을 출발해 로스엔젤레스를 거쳐 멕시코에 도착후 바로 콘서트 준비해 돌입한 후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다시 귀국한다.

하이포(HIGH4)는 멕시코 단독 콘서트 'HIGH4, K much en Concierto'를 위해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한국 국적을 취득한 멤버 알렉스의 영어를 기반으로 간단한 에스파냐어를 암기해 멕시코 팬들과의 소통에 노력하고 있으며 하이포(HIGH4)의 노래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K-POP과 팝송, 멕시코의 유명 노래 등을 준비 중이다.

하이포(HIGH4)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지 에이젼시에 따르면 펩시센터는 전세계 유수의 뮤지션들이 거쳐간 멕시코시티 공연계의 성지 같은 곳으로 2500석이 모두 매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이포(High4)는 신곡 ‘베이비 보이’ 국내 방송 활동은 물론, 지난 5월 '봄 사랑 벚꽃 말고' 한·중국어 버젼 발표와 함께 베트남 걸그룹 라임(LIME) 뮤직비디오 출연, 7월과 8월 일본 장기 라이브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를 맞으며 '新 한류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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