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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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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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1년간의 기록을 표현한 인포그래픽 [사진=kt금호렌터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kt렌탈은 오는 27일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Jeju Auto House)’의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고 26일 밝혔다.

2014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제주렌터카 부문 1위로 선정된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렌터카 하우스로 지난 1년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한 ‘익스프레스(Express) 서비스’와 예약 확인부터 차량 인수까지 고객이 직접 진행 할 수 있는 ‘무인 대여기(Self-Check-in)’,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제주 오토하우스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 및 고객 이용편의성 증대로 인해 2014년 여름 휴가철(7~8월)에는 대여건수가 전년대비 약 24% 증가했다.

타요 셔틀버스와 캐릭터카,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공동 제작한 제주 여행가이드북 ‘JEJU on the road’,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무료 여행자보험 가입 및 장마철 불스원 레인OK 유리발수코팅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돕는 서비스 제공으로 제주 오토하우스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의 비중은 2013년 20.5%에서 2014년 22.7%, 2015년 25.3%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지난 한해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K5, 쏘나타, 아반떼 순이었다. 지난 4월에는 인기 수입차량 3종(BMW 428i, BMW미니, 폭스바겐 티구안)을 신규 도입해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 제주에서 렌터카 차량을 대여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대여 비율이 2013년 4.5%에서 2014년 6.4%로 약 42.2% 증가함에 따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 응대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의 관광객 증가에 맞춰 이슬람 기도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글로벌 고객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표현명 kt렌탈 사장은 "제주 오토하우스는 단순히 차량을 대여하는 곳이 아니라 즐거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특별한 장소라는 생각으로 만든 곳”이라며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1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차량을 대여할 때 여행에 꼭 필요한 멀티충전 케이블, 여행 중에 즐길 수 있는 롯데제과 핸디카페 초콜렛, 우천시 시야 확보를 위한 불스원 Rain OK 발수코팅 티슈 등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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