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썸머 쿨링재킷' 출시…안티버그 가공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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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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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섀르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섀르반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벼운 소재의 점퍼 '썸머 쿨링재킷'을 출시했다.

썸머 쿨링재킷은 초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가볍고 실용적인 키즈 점퍼다.

더위는 물론이고 각종 벌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기능이 적용됐다. 해충이 달라 붙는 것을 방지하는 안티버그 가공 소재를 활용했으며, 등판 안감은 메쉬 소재로 통풍이 원활해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나일론 소재는 방수 기능이 탁월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 간편한 아우터로 활용 가능하다.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색상 역시 돋보인다. 화사한 형광 오렌지, 옐로우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시원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컬러를 배색 처리했다.

제로투세븐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은 고온, 장마 등 갑작스런 일기 변화로 아이들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실내외 활동 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기능성이 강조된 썸머 재킷을 활용하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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