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소통기관은 전북 도내 대학생들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해마다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마음소통기관으로 지정된 원광대 학생상담센터[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 학생상담센터는 지난해 관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데 이어 3년째 마음소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센터장 장유진 교수는 “올해도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교내 구성원 대상 정신건강 상담 및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