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수목극 1위 등극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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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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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착않여']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 한상우)은 전국기준 시청률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2.% 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시라가 이순재의 기억을 잃게 만든 장본인이 장미희임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8.1%을 MBC ‘앵그리맘’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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