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오늘은 왕펑의 여인 아닌 '파리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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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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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쯔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미녀 배우 장쯔이(章子怡·36)가 한층 물오른 미모로 프랑스 파리를 사로잡았다.

시나위러는 장쯔이가 지난 16일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모 호텔 오픈 파티에 참석해 현지언론의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장쯔이는 이날 허리와 어깨가 시스루로 파진 네이비 컬러의 실크 원피스를 입고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장쯔인은 지난 2월 연인 왕펑(汪峰·44)으로부터 세기의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끊임없이 결혼설이 나돌고 있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2일 베이징에서 결혼한다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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