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하늬, 과거 마유크림 소개 눈길…촉촉하고 매끄러운 민낯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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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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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썰전’에서 언급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소개한 마유크림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고등학교 내내 따고 다니던 초밥 머리. 가야금 공연 전용 가르마가 이젠 쉬크하고 싶을 때 하게 된다는 아이러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을 드러낸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하늬는 꿀을 발라 놓은 듯 촉촉하면서도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2월 방송된 ‘겟잇뷰티 2015’에서 마유크림을 소개했다. 중국 고전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 마유크림은 주름·기미·주근깨를 다스리고 거친 피부는 부드럽게 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아울러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며 손발이 트는 것을 낫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스키 동아리였음을 전하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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