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일 농촌체험해설사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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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 이하 농기센터)는 2일 농기센터 강당에서 농촌체험해설사 과정 수료식을 갖고,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우리가 6차산업 활성화·도농 교류확대 기반이다’이라는 주제로 두달에 걸친 강의와 현장실습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30여명이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그동안 ▲우리농장과 우리지역 소개 방법 ▲농촌체험관광의 미래에 대한 제언 ▲관광객과 소통하는 느낌 커뮤니케이션 ▲지역별 체험관광의 현황과 돌파구 ▲농장별, 지역별, 코스별, 스토리 설정 ▲현장 농장 체험 실습 등의 교육내용을 이수했다.

신은주 농기센터 소장은 “농촌체험해설사는 세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해 6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역할과 함께, 세종형 도농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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