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리 근황 공개, 미국서 드라마 촬영 중 '예뻐진 얼굴+행복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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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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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사진=메건리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마무리한 가수 메건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매건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Snacking at kcapreparty mcdonalds happymea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메건리는 포장이 된 음식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메건리는 미국드라마 '메이크 잇 팝(Make It Pop)'에 출연했으며 이달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메건리는 한국에서 온 K팝 가수지망생 선희 역을 맡았다.

한편 메건리의 소속사 대표 가수 김태우는 1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메건리와의 전속계약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태우는 "메건리는 지금 미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메건리와는 일의 선택에 있어서 생각하는 순서와 중요도가 달랐던 것 같다. 나는 먼저 계약한 뮤지컬이 중요했다고 생각했고, 메건리는 미국에서의 가능성이 더 컸던 것으로 생각해 갈등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계약 해지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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