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블, 신곡 ‘빵야’로 ‘여심’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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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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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보이그룹 에이블(A-ble)이 신곡 ‘빵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이블은 신곡 ‘빵야’로 화려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에이블 멤버들은 터프함과 시크함을 발산하면서 여심공략 무대 매너로 팬들을 녹였다.

에이블이 무대를 꾸민 타이틀곡 ‘빵야’는 트위스트 셔플 리듬의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서부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팀 팔번공(8ballsound)가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블을 비롯해 신화, 허각, 민아, 레드벨벳, 백지영 with 송유빈, 가인, 케이윌, V.O.S, FTISLAND, 언터쳐블, Boyfriend, NS윤지, N-Sonic, 러블리즈, 샤넌, CLC, 앤씨아, 피에스타, 라붐,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에이블(A-ble)은 지난 11일 타이틀곡 ‘빵야’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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