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의 경합지 중 한 곳인 오하이오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주요 경합 지역의 상원의원 선거를 연전연승하면서 상원 탈환이 유력시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NBC 등에 따르면 개표가 88% 완료된 가운데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48.62%의 득표율로 존 허스테드 공화당 후보(득표율 46.50%)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NBC 등은 브라운 민주당 후보의 승리 예측을 내놓았다. 따라서 민주당은 공화당이 2석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중 1석을 탈환하게 됐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등 주요 경합 지역을 모조리 가져간 데 이어 오하이오 상원의원 선거까지 승리하며 상원 탈환이 유력시되고 있다.
민주당은 연방 상원 탈환을 위해서는 4석을 순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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