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위기설? 혼신을 다해도 외면받을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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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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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강호동이 최근 대두된 강호동 위기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호동이 24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우리 동네 예체능' 100회 특집 기자 간담회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도 외면받을 때가 있다"고 했다.

강호동은 "프로그램이 탄생을 하고 성장하고 꽃을 피운다. 또 생명이 다해 없어지기도 한다. 지금까지 방송 활동을 해 오면서 능력에 비해 과대 평가를 받기도 했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을 때도 있었다. 반대로 혼신을 힘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방송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도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다. 스포츠 경기도 혼자서 이뤄지지 않듯이 프로그램 역시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든다. 그분들과 치열하게 고민하고 상의해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찾겠다"고 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4월 탁구를 시작으로 볼링 베드민턴 농구 태권도 축구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했다. 내달 6일 100회를 맞는다. 100회 특집은 '어게인(Again) 1994-1995'으로 현주엽, 우지원, 김훈, 김택훈 등 90년대 농구 스타들이 출연한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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