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2447명 채용,장애인ㆍ저소득층 20%할당,지난해 경쟁률 60대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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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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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홈페이지[사진 출처: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모집인원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2447명을 공개 채용한다. 전년의 2123명보다 324명 증가했다.

그러나 일반 수험생들의 경우 여전히 서울시 공무원 합격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이 최소 수십대 1은 될 것으로 전망되고 2447명 중 할당 인원이 20% 정도나 되기 때문이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231명, 저소득층은 10%인 183명을 할당한다. 이는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 저소득층 1%)보다 7%p~9%p 높은 것이다.

이는 일반 수험생들의 입장에선 할당 인원만큼 채용 인원이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해 그만큼 일반 수험생들의 입장에선 더욱 높아진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4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 최종합격자는 2061명이다. 당시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은 61대 1을 기록했고 총 12만9744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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