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로 계약과 동시 '수익금'나와...'강원라마다호텔'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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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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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 등 부동산 투자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안전한 시행사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낮아 투자 리스크가 적지만 계약자 보호 장치는 아파트에 비해 느슨하다.

현재 200가구 이상 아파트(공동주택)나 2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는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분양 보증을 받도록 의무화돼 있지만 오피스텔이나 호텔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결국 오피스텔이나 호텔은 시행사가 자금난에 부딪혀 시공사와 갈등을 겪거나 부도가 날 경우 준공이 미뤄져 수분양자들이 피해를 볼 우려가 크고, 반면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인 호텔로서 계약과 동시 수익금이 바로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국내 라마다호텔 중에서도 라마다호텔&리조트가 준공이 되어 계약과 동시 바로 수익금을 받을수 있는 라마다호텔이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준공 리스크가 제로상태이며 분양형 호텔중 반값 분양가로 실투자금 4천만원대여서 인기가 더 높고, 1억 미만인 분양가와 계약과 동시 수익금을 바로 받을 수 있는 라마다호텔은 업계 최초로 리조트급 호텔을 개인 분양한다.

단지는 정선과 태백사이에 위치했으며, 지하 1층∼지상 6층건물에 건축규모는 15,133.58㎡, 10개동, Standard 172객실, Deluxe 103객실, Suite 30객실, 총 305객실로 이루어져있다.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강원도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레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정선과 태백 사이에 위치한 강원라마다호텔 앤 리조트는 정선과 태백의 모든 레저 관광시설을 20분 내 거리에서 다 누릴 수 있다.

레저스포츠의 중심, 사계절 전국적인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이곳은 민족의 명산 태백산과 황지연못, 검룡소 , 화암동굴 등 태고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관광지는 물론 365세이프타운, 태백 레이싱파크, 레일바이크, 하이원 리조트, 하이원 워터월드(2016년 완공 예정), 스키장, 강원랜드 등 레저스포츠 및 체험시설들이 많아 사계절 다양한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정선 강원랜드를 통해 다양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편리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세미나실,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대규모 컨벤션 센터를 통해 기업 및 단체 관광객 유치에 특화된 고품격 컨벤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 세미나 및 각종 연회 등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라마다 브랜드 중의 상위 브랜드로서 규모와 품격이 일반 라마다보다 뛰어납니다. 브랜드급 호텔에서는 드물게 1개동이 아닌 10개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컨벤션동을 별도 운영하여 한차원 높은 특급서비스와 객실 테라스(발코니)를 설치함으로서 고품격 호텔로 분양가는 낮추어 4,000만원 이면 1객실을 분양받아 고수익을 창출할수 있도록 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강원라마다호텔&리조트는 1객실 개별등기(구분등기)가 가능하며,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삼성생명, 교보생명이 만든 부동산 투자 신탁회사)에서 안전하게 관리한다. 
분양문의 : 166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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