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프렌치라벤더·라벤더 2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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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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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로마무역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양키캔들은 2월 ‘이달의 향’으로 선정된 ‘프렌치라벤더’와 ‘라벤더’를 25%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시즌에 어울리는 ‘이달의 향’을 매월 선정해 2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와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프렌치 라벤더’와 ‘라벤더’ 2종을 선정해 자캔들, 보티브, 타트, 티라이트 등 전 품목을 25% 할인 판매한다.

‘프렌치 라벤더’와 ‘라벤더’는 화사한 보랏빛의 시각적인 감흥 뿐만 아니라 라벤더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향으로 진정효과와 심신에 안정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특히, 고대 로마에서는 목욕 하는 물에 라벤더를 넣어 몸에서 향이 나도록 애용했으며, 영국 엘리자베스 1세는 ‘한번 맡으면 그 향기에 취해 반해버린다’고 할 정도로 라벤더 향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다.

양키캔들 2월의 향 ‘라벤더’와 ‘프렌치라벤더’는 전국 140여개의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아로마무역 임미숙 대표이사는 "이달의 향 ‘라벤더’와 ‘프렌치라벤더’는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혹적인 향이다“면서 ”발렌타인데이를 비롯해 다가오는 초봄의 정취를 라벤더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 1위 브랜드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가맹사업 진출 3년만에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업계 최초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대지면적 1만7,358㎡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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