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의원, 가정의학과 모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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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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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의원]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리영의원은 지난달 28일, 잠실점에서 가정의학과 모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정의학과 모임회 의료진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필러 시술을 안전하고 예쁘게 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세미나 주최 장소인 리영의원은 최근, 최초의 국산 필러인 ‘이브아르’를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총 총 7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사람들 각각의 시술 목적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는 평가다.

리영의원에서 쓰이는 이브아르는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통해 만들어진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여기에 쓰인 HICE 기술은 고농도,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을 균등하게 교차 결합해 히알루론산의 탄성과 점성을 높여 필러 시술 효과에 자연스러움과 지속력을 더한 최첨단 기술이다.

히알루론산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는 물론 유럽 EDQM(의약품품질위원회)과 한국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도 허가받아 제품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작년에는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 볼륨 에스를 비롯하여 2014년 1월에 이브아르 컨투어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이브아르는 현재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하여 러시아, 터키,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우크라이나 등 유럽 6개국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 나선 리영의원 안상태 대표원장은 “이브아르는 제품의 패키지와 바늘 등 최고의 기술을 외부에서 적극 차용해 시술자와 시술 대상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 부산에 네트워크 병원을 둔 리영클리닉은 ‘의사들을 교육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시술의 안정성과 높은 만족도를 위해 병원 의료진들의 국내외 학술대회 참석을 적극 독려하는 등 여러 가지 교육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필러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춰, 코필러를 잘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리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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