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 ‘다이어트 명언’ 가장 공감... 365mc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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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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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365mc네트웍스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앞두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힘든 다이어트 중이라면 같은 고민을 경험하고 멋지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말 한마디가 큰 위로와 힘이 될 때가 있다.

2일 365mc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2주간 358명을 대상으로 가장 공감되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모델 이소라의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를 선택한 참여자가 160명(45%)으로 가장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옥주현)' 87명(24%),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김사랑)' 51명(14%), '다이어트는 변화이자 신선한 자극이다(최화정)' 37명(10%)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365mc병원 최정국 병원장은 “얼마 동안 몇 kg을 빼겠다는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는 하나 다이어트의 적인 요요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울 때 요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기간과 방법도 고려하는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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