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이정재·임세령 열애설,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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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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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임세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2009년 2월 이혼한 이듬해인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처음 열애설이 터지자 임세령과 이정재는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2010년 4월 필리핀 동반 여행에 떠났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다. 이때도 임세령과 이정재는"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1일 보도된 배우 이정재와 대상 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다. "이정재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 확인 중"이라고 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비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임세령은 출퇴근은 자신의 청담동 집에서 했고, 저녁은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보냈다"면서 지인의 말을 인용해 "하지만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임세령 상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지난 2009년 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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