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연중 최대 할인 ‘일년 중 가장 큰 세일’ 진행…최대 70%

매장, 쇼핑몰, 온라인몰 동시 진행

홈플러스가 26~30일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일년 중 가장 큰 세일’을 진행, 한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주요 생필품을 비롯해 가전, 아웃도어 등 3000여가지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일년 중 가장 큰 세일’을 전개한다. 

‘일년 중 가장 큰 세일’은 신선 및 가공식품, 가전, 가정용품, 아웃도어, 유아동 및 성인남녀 브랜드 패션잡화, 준보석 등 총 3000여종의 주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겹살과 목심, 바나나, 왕사과 등 전 국민에게 사랑 받았던 상품을 할인하고, 올해 큰 인기를 얻은 페리에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테스코 컴패트 로우 체어와 텐트는 70%, DIY 테이블, 아동 차렵이불 50% 할인을 비롯해 Xpeer TV, 멀티코드, 핸드 블렌더, 드라이기, 에어 프라이어 등 가전/주방용품도 50% 세일한다. 보온병, 거실화, 프라이팬 등도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31일까지 남녀 패션의류, 잡화, 캠핑, 베이비용품 등 일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또한 홈플러스 모바일앱을 통해서는 31일까지 매일 원데이(One day) 특가 상품을 선정해 3000원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권동혁 홈플러스 마케팅 부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식품과 생필품들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