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공개SW 개발자대회' 국내 대상에 LG-CNS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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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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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한 '제8회 공개소프트웨어(SW) 개발자대회' 대상 수상자로 LG-CNS의 XPUSH팀이 선정됐다.

미래부는 1일 LG-CNS의 XPUSH팀을 포함한 수상자 49개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XPUSH팀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메신저와 채팅솔루션 등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를 구현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국제 부문 대상은 SW엔지니어링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델 SW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학습 피드백을 관리해주는 '공개SW 학습관리 툴'을 개발한 싱가포르국립대 TEAMMATES(오픈소스 교육개발 및 학습센터)에 돌아갔다.

국내 대학생 부문 대상은 한성대의 ToTheMagic가, 중고생 부문 장관상은 안산 성포중학교의 강민욱 등 3명이, 국내 초등생 부문 장관상은 소안초등학교의 이재준 등 2명이 각각 수상했다.

공헌상 부문 개인 대상은 공개SW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국방부가 올해 전군에 공개SW 교육을 도입하는 데 기여한 국방부 김종화 중령이, 단체 대상에는 사내 오픈오피스 등 공개SW 도입에 적극 나서 온 부광약품이 선정됐다.

국내(일반·학생)와 국제, 초중등, 공헌부문 등 4개 분야로 나눠 열린 올해 대회에는 해외 17개국 66개팀을 포함해 725개팀이 참가했다.

대회 시상식은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제6회 공개SW Day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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