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빅매치> 국내 최초 모션캡쳐 기술로 '대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8 1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문화가 산책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빅매치 모션캡쳐 프리비주얼' '모션캡쳐 프리비주얼이란?' '이정재-신하균' '빅매치, 보아-라미란' '빅매치, 이정재-신하균-보아-라미란' '이정재-신하균, 보아-라미란'


국내 액션 영화 최초로 모션캡쳐 프리 비주얼을 도입한 영화 <빅매치>가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모션캡쳐 프리비주얼은 실제로 배우나 카메라가 할 수 없는 액션이나 앵글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더욱 짜릿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정재와 신하균 주연에 가수 보아와 라미란씨까지 출연하면서 오늘 빅매치 시사회 분위기도 아주 뜨겁습니다.

궁금하시죠?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시사회! 함께 가보시죠.

영화 <빅매치> 응원 온 스타들! 올해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최민식씨를 비롯해 엄지원, 지나, 손현주, 최시원씨도 있고요.

청순모드 황정음, 고아라, 씨스타의 다솜! K-POP 스타 JYJ까지 시사회를 찾았습니다. 스타들 덕분에 시사회 분위기가 후끈하죠!

전례 없던 아주 통쾌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세계 챔피언을 노리는 복서 익호와 형 영호. 어느 날, 세상에 둘도 없는 형이 천재 악당에 납치되자 불굴의 파이터 익호가 무한 본능을 뽐냅니다.

유치장부터 시작해, 도박장, 상암경기장, 서울역까지! 거대한 게임판으로 탈바꿈한 도심 전체를 무한 질주하는데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에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심장은 쫄깃! 눈동자는 쉴 새 없이 스크린을 쫒습니다.

천재 악당, 에이스로 분한 신하균! 미친 듯 미치지 않은, 미친 것 같은 에이스~ 누구와 닮지 않았나요? 세계 최고의 악당이자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와 분위기가 묘~하게 닮았네요!

영화 <빅매치>는 실제로 배우나 카메라로 불가능한 액션 영역을 가능하게 해주는 모션 캡쳐 프리 비주얼 기술을 사용했는데요. 덕분에 영화 속 액션이 아주 어지러울 정도로 실감납니다.

연약한 분들, 상영관 맨 앞줄은 피하는 게 좋겠네요.

모션캡쳐 프리 비주얼로 우리나라 액션영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은데요. 액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기대되시죠?

더욱 화려해진 액션영화 <빅매치>로 올겨울 통쾌한 재미와 짜릿한 묘미 챙겨가세요!

 

문화가 산책[사진=이수연 아나운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