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와 결혼하는 윤상현 "결혼 후 전원주택에서 살기 위해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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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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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사진=SBS방송화면 & MGB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내년 2월 결혼하는 배우 윤상현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상현에게 MC 이경규는 "결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상현은 "그렇다. 전원에서 살고 싶다. 집을 어떻게 짓고 마당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다. 방 없이 넓은 거실과 주방을 만들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와 교제를 하고 있으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주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이비와 결혼하는 윤상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윤상현 좋아서 얼굴에 미소 가득하네" "결혼하는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어제 힐링캠프 재밌더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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