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상공회의소 창립 3주년 맞아 진해재활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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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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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상공회의소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11월 11일(화) 통합 창립 3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진해재활원을 방문했다.

통합 창원상공회의소는 2011년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가 합병 절차를 거쳐 2011년 11월 11일에 지식경제부(경상남도)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상공회의소는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에 의해 설립, 운영되고 있는 법정 경제단체로, 상공업의 종합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성장, 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설립목적을 두고 있다.

통합 창원상의 출범 후 회원사 최우선주의를 기치로 2천3백여개사의 회원 기업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통합 이후 창립기념식을 대신해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창립기념일에는 진해재활원에서 평소 필요로 했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강당에서 원생들을 위한 마술공연과 피아노 연주회를 마련해 웃음과 희망을 주는 시간도 함께 보냈다.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소재하고 있는 진해재활원은 6·25전쟁 이후인 1959년 아동복지 시설로 설립되어, 1993년 지적장애아생활시설로 전환하여 장애아동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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