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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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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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다날의 자회사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달콤커피'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

달컴커피는 커피와 음악 콘텐츠(달콤뮤직)를 결합한 멀티문화 카페다. 얼마 전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골든크로스' 등 인기드라마를 지원하며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를 비롯, 해외에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달콤커피는 이번 미스터백 제작 지원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영석 달콤커피 기획팀 팀장은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달콤뮤직과의 협력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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