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2014년 마지막 와인 창고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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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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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1년에 단 두번 뿐인 세계 유명 와인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올해 마지막으로 10/31(금) ~ 11/4(화)까지 지하 1층 와인 매장 및 행사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칠레 등 전 세계 인기 와인 1000여종 3만여병을 최대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인천점은 지난해보다 물량을 40% 이상 늘려 와인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와인을 ▲2014 베스트 ▲보르도 그랑크뤼 특가 ▲칠레와인 특집전 ▲고득점+최저가 반전와인 기획전 등 4가지 테마로 분류해 판매하고, 5/7/9천원 와인 초특가 실속 와인'도 함께 진행한다.

'2014 베스트'에서는 2014년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 받은 품질이 검증된 인기 와인을 바롱 레스탁 보르도 루즈를 15,000원/ 이기갈 지공다스를 39,000원 등을 선보이고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특가'에서는 오랜 명성과 식지 않는 인기로 명실공히 와인계의 수퍼스타로 통하는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을 샤또 까망삭을 48,000원에 쌰또 페리에르를 69,000원 등 초특가 기획했다.

'칠레와인 컬렉션'에서는 편안한 맛, 합리적인 가격의 대표 와인산지인 칠레의 테이블 와인부터 대표와인까지 산타할레나 베르누스블랜드를 27,000원에 얄리 그량레세르바 까베르네 쇼비뇽을 30,000원 등 폭넓게 소개한다.

'고득점+최저가 반전와인 기획전'은 유명 평론가와 잡지의 90점 이상 높은 점수로 품질을 인정받았지만 요리오 오를 25,000원에 아차발 페레 말백을 28,000원 등으로 1만~5만원대인 반전 와인을 선보인다.

'5/7/9천원 와인 균일가전'도 동시 진행해 와인 초보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와인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또한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당일 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가격할인에 더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인천점 관계자는 "행사기간에는 1만 원 이하 초저가 와인 뿐만이 아닌 베스트셀러 와인 및 유명 평론가의 고득점을 받은 와인을 저가로 기획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1년에 단 두번인 만큼 폭넓게 준비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와인매장[사진제공=신세계 인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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