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업무 분석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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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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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를 통해 다양한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솔루션을 하나의 조직화된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결합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은 다양한 분석, 데이터 리포지터리, 이기종 시스템을 하나로 엮어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결합된 분석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시스템의 결합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파일 시스템, 운영 시스템, 데이터 유형, 분석 엔진. 시스템 설계 특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Teradata QueryGrid)는 이러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데이터 패브릭’ 개념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프로세싱 엔진 전반에서 최적화된 방식으로 쿼리 실행을 조율한다.

윈터콥(WinterCorp)의 CEO 리차드 윈터(Richard Winter)는 “이전에는 연결되지 않은 분리된 시스템에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획득하기가 어려웠다”라며 “그러나 현재는 데이터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나 하둡 클러스터에 저장되어 있다 해도, 기업 환경 변화를 위한 뛰어난 셀프서비스 분석을 제공하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획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패브릭 기능은 2014년 4분기 말에 사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로고 [사진 = 테라데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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