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OTP 이용자, 1110만89명 전분기 대기 7.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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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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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한국금융보안연구원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분기 국내 OTP(일회용 비밀번호) 이용자는 1110만89명으로 전 분기 대비 7.2% 증가했다.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김영린) OTP통합인증센터가 17일 발표한 '2014년 3/4분기 OTP거래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 지난 9월말 기준 OTP 이용자는 1110만89명으로 전분기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건수도 2억285만9000건으로 전분기 대비 9.0% 증가했다. 

금융보안연구원은 "개인정보 유출사고 및 보안위협 등에 대비한 금융소비자의 보안인식이 날로 확산됨에 따라 OTP 이용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신뢰성 높은 전자금융거래를 위해 안전한 OTP서비스를 제공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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