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IPTV 함께 가입하면 월 2만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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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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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7일 초고속인터넷, 전화, 인터넷TV(IPTV)의 결합상품을 단순화해 '홈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홈 결합상품 특징은 초고속인터넷 단독 상품 2만원에 전화를 추가하면 인터넷이 1000원 할인되고, 기본료 2000원에 제공되던 인터넷전화도 기본료가 1000원 내린다. 또 IPTV를 추가할 경우 인터넷과 IPTV 각각 2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요금구조다.

예컨대 △초고속인터넷 단독상품은 월 2만원 △초고속인터넷+전화는 월 2만원(인터넷 1만9000원+전화 1000원) △초고속인터넷+IPTV는 월 2만8900원(인터넷 1만8000원+IPTV 1만900원) △초고속인터넷+IPTV+전화는 월 2만9900원(인터넷 1만8000원+IPTV 1만900원+전화 1000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보는 고객이 느는 추세를 고려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B tv Smart 기준, 총 152개 채널) 결합상품을 2만8900원으로 출시했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홈 결합상품은 기본료 할인 제공을 통해 기존 결합상품의 통화료 할인 혜택 대비 고객 만족이 높을 것"이라며 "단순한 상품 구조로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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