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사랑의 집수리 후원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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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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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30일 사랑의 집수리(대표 박은경)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물질적 후원과 자원봉사자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회공헌, 자원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진흥원은 사랑의 집수리에 정기적인 후원 참여, 집수리 봉사활동 및 입주기업 연계 추진, 후원사로 참여, 협력관계 유지, 상호협력을 통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게 된다.
이날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후원 계좌 또는 노역봉사를 통해 사랑의 집수리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전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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