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멘탈甲 코너 폐지, 박성광의 마지막 말 “왔다 장보리 연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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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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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멘탈 甲코너가 폐지됐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멘탈甲’코너가 폐지됐다. 박성광은 제작진에게 “개콘할 시간에 ‘왔다 장보리’ 본다”라며 멘탈 공격을 했고 이어서 ‘왔다 장보리’ 드라마 연장을 촉구했다.

이어 이상훈은 “제작진이 멘탈 공격을 준비했다”라며 팻말을 준비했다. 팻말에는 멘탈甲 폐지를 알리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코너로 ‘비정상 교도소’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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