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함] 기립박수 쏟아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JK김동욱 "정말 괴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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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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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의 '못찾겠다 꾀꼬리'가 기립박수를 받은 가운데, JK김동욱이 극찬했다.

2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손승연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국악과 록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들으러 가기

이날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꾸며진 손승연의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를 본 관객들과 가수들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과 함께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특히 손승연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본 후 JK김동욱은 "류현진이 괴물이 아니고 손승연이 괴물이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손승연의 '못찾겠다 꾀꼬리'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대박"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듣고 소름과 전율이… 최고다"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괜히 괴물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었다"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를 듣고 처음으로 현장에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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