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모르는 탈모치료제 “폴텐”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폴텐은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Stop hair loss(탈모방지)’와 ‘Help regrowth of hair(모발재성장에 도움)’라는 광고문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건성으로부터 허가 받아 출시한 당해년도에 1300만개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또한 폴텐은 세계적인 잡지 ‘MENS HEALTH’로 부터 남성탈모 관련 전문제품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탈모치료제로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며 유럽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탈모제품이 되었다.

폴텐 제품.[사진=포레스트 폴텐 제공]

폴텐의 주요성분인 트리코사카라이드는 1966년 이탈리아 크리노스 연구그룹이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물질이 내성을 가져오는 것을 막는 테스트를 하면서 발견됐다.

이 성분은 머리카락을 성장시키는 필수 물질로 판명됐고, 남성용 발모 촉진제의 원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특히 비타민 C의 500배가 넘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폴텐의 장점은 지난 40여 년간 전 세계의 수많은 임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폴텐은 세계 각국에서 총 42회의 임상실험을 통해 여성탈모의 경우 최대 85.8%라는 놀라운 효과 및 그 안정성이 입증됐다.

폴텐의 국내 유통을 담당한 포레스트 두피/헤어케어몰은 “ 폴텐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잘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빠른 입소문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고 밝혔다.

현재 포레스트몰은 폴텐의 전국 판매점을 모집(www.for-rest.kr)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