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관광주간 사적지입장료 감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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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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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군 100주년 사비백제 세계를 만나다"

▲부소산 백화정[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문화관광주간인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소산성 등 사적지 입장료를 50% 감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장료를 감면하는 사적지는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서동요세트장 등으로, 입장료를 감면 운영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관광지를 입장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시행되는 문화관광주간 행사에 즈음하여 관광객들에게 입장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부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용 이사장은 “부여군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면서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부여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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