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5명에게 고백 받은 인기폭발 배소영, 모델포스 박동희 화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12 15: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스토리온 TV 렛미인 시즌4 스페셜 편에서 역대 렛미인들이 함께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셜 편인 만큼 모든 렛미인들의 면면이 비춰진 가운데 렛미인들끼리 만나는 자리 또한 공개됐다.

이들 중 단연 주목을 끈 건 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배소영과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거대 잇몸녀 박동희다.

렛미인 시즌4에서 1대 렛미인으로 선정됐던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은 남자 같은 외모에 공격적인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러한 배경에 어린 시절 겪은 상처가 있음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기도 했다. 하지만 렛미인에 선정된 후 놀랍게 변한 여성스러운 외모와 그에 걸맞게 성격까지 달라져 이목을 끌었다.

또한 181cm의 ‘거대 잇몸녀’로 화제를 모았던 박동희는 큰 체격과 웃을 때 노출되는 거대한 잇몸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그녀 또한 렛미인 선정 후 몰라보게 늘씬해진 체격과 확 바뀐 외모를 자랑했던 주인공. 방송 이후 실제 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거친 외모와 성격으로 상남자 포스를 풍기던 배소영은 ‘비주얼 퀸 1대 렛미인’ 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렛미인들의 모임에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배소영은 호감을 갖고 다가오는 남성들이 많으며 방송 이후 정식 고백을 해온 이들만도 무려 5명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부모님께 음료수를 사다 드리거나 치킨을 시켜주는 등의 적극적인 관심공세를 퍼붓는 이들도 생겼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함께 했던 렛미인들은 “1명이 아니라 0.5명도 없었다”, “치킨사주는 남자는 무조건 잡아라” 등등의 말을 하며 배소영의 인기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렛미인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