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발인, 멤버들 동료 연예인 모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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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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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발인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권리세의 발인식은 기독교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발인식에는 권리세의 부모님과 동료 멤버들, 동료 연예인들과 소속사 직원들까지 대거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앞서 3일 오전 1시 30부 경기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 분기점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운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큰 수술을 받았지만 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네티즌들은 "故 권리세 발인, 안타까워", "故 권리세 발인, 부모님은 얼마나 애통할까", "故 권리세 발인, 앞으로 레이디스코드는 어떻게 되는 걸까", "故 권리세 발인, 신곡 발매하고 얼마나 됐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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