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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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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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명절 직후 세뱃돈이나 용돈 등의 소비가 아이들 선물 중심으로 이뤄지며 완구 매출이 평소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후 일주일 간 완구 매출은 전주와 비교해 78.9%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완구 행사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

7~10일 잠실점, 구로점 등 30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인기 완구 10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형 사이즈의 음식 모형, 주방 도구로 구성된 ‘스마트 키친 세트 레드라벨(55.5*38*92cm)’을 4만4900원에, 행동 발달에 좋은 유아용 승용 완구인 ‘스마트 트라이크 드림크루즈 골드(10개월~6세)’를 16만6250원에 판매한다.

또 4~10일에는 500여개의 다양한 완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브랜드 완구 기획전을 통해 교육 완구 ‘슐라이히’, 유아 완구 ‘리틀 타익스’, 남아 완구 ‘너프’ 등 6개 브랜드 500개 완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카카오톡’을 통해 롯데마트와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뽀로로 어린이버스’, ‘춤추는 라바’ 등 인기 완구 8개 품목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편 추석 명절 이후에는 상품권 잡기에 나선다.

롯데마트의 연중 상품권 매출 동향에 따르면 설, 추석 명절 기간에 매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상품권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라면(5입)’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 상품권 뿐만 아니라 GS, SK상품권 및 S-OIL, 현대 오일뱅크 주유 상품권으로 결제해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 팀장은 “명절 이후에도 소비 심리를 이어가고자 다양한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토이저러스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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