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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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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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가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관내에 등록된 72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사항은 직업안정법에 명시된 직업소개활동 및 인․허가 시 등록받은 시설유지(무단이전․ 폐업), 소개요금 초과 징수행위, 거짓광고 행위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직업안정법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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