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문화예술체험의 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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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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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그림 장학생, 엠버서더 및 임직원들이 비밥 공연 이후 출연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성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30일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한성자동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 씨네코아극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 관람과 저녁만찬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체험 행사는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연중 행사로 장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안목과 창의성을 넓히고, 드림그림 멘토단 및 한성자동차 임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림그림 장학생들과 임직원들은 비트박스와 비보잉, 난타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 후, '비밥' 전용무대를 구경하며 출연자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멘토, 엠버서더들이 다같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더욱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저소득층 미술 영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예술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아트캠프 및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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