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여현수 아내 정혜미, 이파니 말에 '충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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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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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사진=KBS1 '엄마의 탄생'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6개월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공식 행사에 초대된 여현수 정혜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포토월 행사 후 이파니를 만난 여현수의 아내 정혜미는 "아이도 키우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대단하다"며 "그것보다 몸매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에 이파니는 "출산하고 나서 6개월 안에 살을 못 빼면 평생 간다. 출산하고 나서 30kg을 감량했다"며 "뱃살은 출산 후 4~6개월 이내에 빼지 못하면 절대 안 빠진다"고 말해 정혜미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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