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섹시 드레스 손예진, ‘저 상 받았어요’(18th P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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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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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손예진은 지난 17일 오후 진행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손예진은 민소매에 길게 늘어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손예진의 배꼽 주위로 잡힌 주름은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가슴 가운데로 작은 끈 하나만으로 연결해 섹시미를 극대화시켰다.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즐거운 한여름의 영화 축제, PiFan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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