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인명구조 훈련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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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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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9∼10일 양일간 후정 운동장에서 119구조대원 23여 명을 대상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교통사고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차량운행 증가에 따른 인명구조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훈련을 통해 숙달된 인명구조 기법을 기르고 현장대응태세 사전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교통사고 때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꼈을 때와 전복사고 등 다수 유형의 상황을 설정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 구조를 할 수 있도록 실전 상황에 대비한 인명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유춘희 서장은 “모든 훈련은 실전과 같은 상황이라 가정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많은 교통 이동이 있는 만큼 안전운전을 하고 사고 시에는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119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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