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지현우 밀착 스킨십 "갑자기 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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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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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사진=KBS2 '트로트의 연인'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와 지현우의 밀착 스킨십이 화제다.

7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와의 스킨십에 가슴 뛰는 것을 느낀 장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춘희는 거실 전등을 고치기 위해 준현에게 의자를 잡아 달라고 부탁했고, 의자를 잡은 준현은 춘희의 허벅지가 보이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의자 위에서 전등을 손보던 춘희는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준현 위로 넘어지며 아찔한 스킨십 상황이 벌어졌다.

당황한 춘희는 황급히 자리를 떴고, 준현은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고 "왜 이래. 갑자기 왜 뛰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정말 본격 로맨스 시작?",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귀엽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점점 재미있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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