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전망 하향에 1.13%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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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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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출하부진에 따른 2분기 실적 하향 전망에 하락세다.

1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다뤘던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13% 내린 13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7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할 전망으로 원화 강세와 스마트폰 출하 부진 때문"이라며 "2분기 스마트폰 출하는 전분기(8910만대) 대비 11% 감소한 7950만대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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