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치, ‘미국영화의 밤’ 행사서 동양적 매력으로 ‘압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8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장위치.[사진=장위치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장위치(張雨綺)가 ‘상하이 탕(Shanghai Tang) 미국영화의 밤’에 참석해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리엔탈 패션으로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신화사 17일 보도에 따르면 15일 저녁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탕, 상하이 국제 영화제 및 미국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한 ‘상하이 탕 미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장위치는 화려한 무늬의 그린톤 패션을 선보이며 각선미를 한껏 과시했다.

이 행사에서 그가 선보인 패션은 중국 전통 디자인과 현대적인 모티브를 결합시킨 토털 패션 브랜드 상하이 탕의 2014년 고급 주문제작 춘하 시리즈 정장 패션으로 우아하고 귀족적인 동양적 매력이 물씬 풍겨 현장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이날 장위치는 “미국영화를 매우 좋아한다”라면서 “이런 뜻 깊은 영화제가 더 많이 개최돼 중·미 양국의 영화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길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장위치는 이번 기회를 빌어 미국영화협회 아태지역 회장 및 상하이 탕 CEO와 중·미 영화의 교류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