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원, 오는 11일 제1차 ‘지-바이오(G-Bio)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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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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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독성 예측 연구에 대한 최신 발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센터장 노재성)은 오는 11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차 ‘지-바이오(G-Bio)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독성평가 연구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기법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초기술사업화 중개연구(유한양행 남수연 상무)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후보 물질의 독성과 안전성 검증(안전성평가연구소 윤석주 본부장) ▲인체독성에 대한 비임상 예측(바이오톡스텍 이상구 소장) ▲선도물질 및 후보 선정을 위한 탐색적 독성기술(숙명여대 장민선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과기원은 지난 3월 지-바이오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바이오 세미나는 반기마다 개최할 계획이다.

노재성 센터장은 “지-바이오 포럼의 제약 바이오 분야 정책 제언과, 지-바이오 세미나의 지식 교류라는 목적을 지닌 두 행사를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등록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를 통해 하면 되고,자세한 사항은 연구협력팀(031-888-6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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