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 'W워치' 상표를 출원했다. 사진은 LG가 구글과 함께 개발 중인 'LG G워치'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W워치’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25일 미국 특허상표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8일(현지시간) ‘W Watch’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LG전자는 이 상표를 붙일 제품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처럼 무선 통신망을 이용한 시계라는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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