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안마의자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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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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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오는 26과 2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1층 사옥을 개방하고 건강 기구 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헬스 케어 업체 코지마 본사와 직접 계약해 프리미엄 안마의자 6종, 의자형 마사지기 4종, 쿠션형 안마기 2종, 핸디마사지기 2종을 구비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단순변심 반품상품으로 구성해 거의 새 상품을 6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이번 체험전의 큰 매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중 CMC-1715와 CMC-1515는 팔, 엉덩이, 다리부분에 장착된 에어셀이 효과적인 마사지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CMC-1515 상품은 어깨부분에도 에어셀을 적용하여 전신마사지가 가능하다.

의자형 마사지기는 온열 기능이 있는 파워마사지볼이 장착되어 목부터 등, 어깨, 엉덩이 부분까지 골고루 마사지해준다. 구매시에는 전용의자를 함께 준다.

프리미엄 안마 의자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입하면 쿠션형 안마 의자기와 체지방 측정계를 증정한다. 의자형 마사지기를 현장에서 구매하면 핸디형 등마사지기를 준다.

위메프 디지털 가전 우경진 MD는 “안마의자나 안마기는 직접 써보고 사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번 체험전을 열게 되었다”며 “안마기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로하신 부모님, 업무에 지친 남편, 가사에 지친 아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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